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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강효백 교수, 출산하러올 조선족 없어(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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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전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16-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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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16.2.5 [기고]‘출산’하러 올 조선족은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달 29일 저출산 문제 대책으로 중국 동포(조선족)를 대거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동포에게 깊은 상처를 준 김 대표의 발언은 그저 ‘미봉책’, ‘헛발질’ 따위로 얼버무리며 지나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필자는 그의 발언을 헌정사상 최악의 정치인 망언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들겠다.

 

김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자부하는 ‘대중 밀착외교’의 공든 탑을 내부(정서)적으로 일거에 무너뜨렸다. 한국의 집권당 대표가 중국의 역린, 즉, ‘소수민족 문제’를 건드린 것이다. 다민족 국가인 중국은 민족을 차별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언행에 대해 형법은 물론 헌법 조항으로까지 규정, 엄단하고 있다...............


상세는 다음 링크 참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051836535&code=9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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