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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5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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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전원 댓글 0건 조회 4,850회 작성일 14-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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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 2000명의 75%(1500명) 이상’이라는 합격기준을 적용해 응시자 2292명 가운데 과락면제자 1950명 중 1550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로스쿨 총 입학정원 2000명 대비 77.5%, 응시인원 대비 67.6% 비율이다. 제2회 변호사시험의 경우 응시자 2046명 중 합격자는 1538명이었다.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바로 시험을 치른 초시생은 1816명이 응시해 1395명이 합격하면서 76.81% 합격률을 보였다. 반면 두 번째 시험에 도전한 재시생은 346명의 응시자 중 133명이 합격해 38.43%, 세 번째 시험에 도전한 삼시생은 응시자 130명 중 22명이 합격해 16.92%의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성별을 보면 남자는 869명으로 56.06%, 여자는 681명으로 43.94%였다. 전공별 합격자를 보면 법학 전공자가 825명으로 53.23%, 법학 비전공자는 725명으로 45.77%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0.92% 소폭 하락했고, 법학 전공자 비율은 12.85% 다소 상승했다.


합격 기준 점수는 1660점 만점에 793.70점으로 조사됐다. 초시자 평균 득점은 871.53점으로 전체 응시자 평균 843.35점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시자와 삼시자 평균 득점은 735.85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과락자 342명 중 초시자의 과락 인원은 169명으로 전년도 237명보다 대폭 감소한 반면, 재시와 삼시자의 과락 비율은 초시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세한 내용은 로이슈 관련기사 참조.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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