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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LEET 그 이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1기생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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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정실 댓글 0건 조회 10,555회 작성일 09-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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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그 이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1기생들의 조언] 이형철



 


경희대 로스쿨, 입시 Tip


                                                           


◎ 학부성적 (150점)
작년 입시에서 경희대학교 로스쿨은 학부 성적에 대한 평가를 백분위로 환산한 점수로 제출받았다.


 


◎ 공인영어성적 (100점)
공인영어성적은 일정한 표준반영표에 따라 환산해 반영한다. 따라서 응시생 입장에서는 어떤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지 모르고 영어성적 제출에 제한이 없으며 가장 높은 영어성적을 반영한다고 하므로, 영어 성적은 모두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LEET 성적 (250점)
작년 입시에서 경희대학교는 표준점수가 아니라 백분율을 반영했다. 표준점수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더라도 백분율로는 점수 차이가 크게 날 수 있으므로, 백분율로 높은 점수를 받으신 응시생은 경희대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 자기소개서 및 서류 평가 (100점)
자기소개서는 그 자체(100점)로서 평가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면접(250점)에서 기초 자료로 쓰인다. 면접에서 자기소개서에 진술된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진솔하게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각종 국가고시 합격 경험이나 전문자격증도 면접에서 많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기타


● 자교 우대
작년 입시를 보면 경희대학교 출신이라고 해서 특별히 우대했다고 보이지 않는다.


 


● 법학사 우대
입시에서 법학사 출신을 우대하는 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학기가 끝난 지금 1학기 성적을 보면, 비법학사들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이 많았다. 법학사 출신과 비법학사 출신에 따라 학업 성취도에 있어 차이가 유의미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이고, 이점이 고려된다면 올해 입시에서도 법학사를 특별히 우대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 연장자 비선호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탈락시키는 경우는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해서 어린 학생을 우대한다고도 보이지 않는다. 입학하고 보니 가장 나이가 많은 학생이 72년생이고 가장 어린 학생이 86년생이었다.


 


◎ 소신껏 지원하길...
경희대학교는 입시에 있어 자교 출신을 우대한다거나 법학사를 선호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된다. 또한 나이로 차별하지도 않는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평가 요소 외 다른 사유로 인해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일은 없으므로, 소신껏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경희대학교 로스쿨이 아닌가 한다.


 


※ 자세한 사항은 법률저널로스쿨(2009. 8. 21) 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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