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신문 2014.9.22자, 서울북부지법, 12개 고교 100여명 초청… 형사모의재판 멘토링 행사

서울북부지법(원장 성백현)은 17일 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서울북부·서울동부·서울성북교육청 소속 12개 학교 고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형사모의재판, 멘토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형사모의재판 참가신청을 한 학생과 법관·법학전문대학생 등은 추첨으로 멘티·멘토를 맺었다. 멘토들은 모의재판경연을 위한 동영상 멘토링과 시나리오 검토 및 리허설 시간 등 조언을 할 예정이다.
북부지법은 이에 앞서 5일 법교육참여위원회 위원인 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장과 장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훈 서울시립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희호 한국외국어대학교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협조로 법학전문대학원생 20명을 멘토로 선발했다.

상세는 다음 법률신문 링크기사 참조.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