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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동일 교수, 기업인의 죄와 벌(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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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전원 댓글 0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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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4.9.30자 "경제살리기와 기업인의 죄와 벌"


부자에게 징역형 대신 거액의 벌금을 내도록 하면 어떨까. 대상자의 재산을 감안해 하루 최고 1억원이라도 지불함으로써 처벌을 대신할 수 있게 허용하는 것이다. 당장 형평성 위반, 유전무죄 무전유죄 등 비난이 쏟아질 게 틀림없다. 반면 같은 잘못이라도 부자에게 더 무거운 벌금을 매기는 건 어떨까. 동일한 속도위반을 했지만 6만원 등 정액제 대신 부자에게는 재산에 비례해 최대 1억원까지 범칙금을 물리는 것이다. 비난이 나오더라도 앞의 얘기보다는 덜하지 싶다. 알려진 사실이지만 소득에 따라 벌금 액수를 다르게 하는 시스템은 외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상세한 칼럼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www.fnnews.com/news/20140930171215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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