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단체 종합순위 1위 "단체 자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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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합행정실 댓글 0건 조회 1,436회 작성일 24-01-11 10:28본문
지난 1월 4일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에게 개최된 제15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에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박정훈 교수)팀이 아래와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본선에 총 3팀(형사 2팀, 민사 1팀)이 진출하였으며, 4개 팀이 진출한 서울대학교에 이어 유일하게 3개 팀이 진출한 학교로 정원 대비(서울대 150명, 경희대 60명) 매우 탁월한 성과입니다.
또한 형사 부문 2위(14기 손태영, 배혁일, 김규민), 민사 부문 2위(김민기, 김보환, 편예린)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 결과, 단체종합 순위 1위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학교에 주는 "단체 자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아울러 본선에 오른 다른 한 팀(류기훈, 곽서진, 김광현) 역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형사 부문은 김진 교수님, 민사 부분은 이수진 교수님이 지도교수로 두 교수 모두 2022년에 경희 가족이 된 실무경력 교수이며, 김진 교수는 검사로, 이수진 교수는 판사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주최하고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와 대한변호사협회·볍률신문이 후원하는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는 국내 대형 로펌 및 대기업 법무실 등에서 채용 시 수상 경력을 고려하기도 하는 권위있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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