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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정형근 교수, "5·18을 앞둔 밤, 심야 기관장 회의"(LawTal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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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전원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9-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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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교수 에세이 (3)] 5·18을 앞둔 밤, 심야 기관장 회의


-편집자 주-

법조와 법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경희대 로스쿨 정형근 교수가 지나 온 감동의 라이프 스토리를 연재로 전한다.

또래 아이들이 등교할 때 그는 뒷산에 나무를 하러 가야만 할 정도로 가난했다. 19세가 되어서야 중학교를 마쳤으나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9급 검찰 공무원이 된다. 만학도로서 법대 진학에 성공한 기쁨도 잠시, 그해에 연탄가스 사고로 어머니와 형제를 잃는다. 깊은 비탄을 안고 사법시험을 준비한 끝에 36세의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이후 변호사 생활을 하는 중, 로스쿨 제도 도입으로 교원을 충원하던 모교 경희대의 제안으로 로스쿨 교수가 된다. 그는 경희대 로스쿨 원장을 역임했고, 청탁금지법, 법조윤리 분야 전문가다.


전문보기 : https://news.lawtalk.co.kr/columns/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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