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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완 교수, 사이버금융사기 방지책 시급(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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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전원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15-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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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15.10.1 "[디지털산책] 사이버금융사기 방지책 시급하다"


........................피싱사기는 처음에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인터넷피싱에서 시작돼, 전화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으로 발전했고, 이어서 각종 메신저를 이용한 메신저피싱이 출현했으며, 현재 가장 많은 건수의 피해를 주고 있는 스미싱으로 발전됐다. 스미싱에 이어서 인터넷뱅킹 도중에 메모리를 해킹해 피해자와 은행도 모르게 계좌이체를 해가는 메모리해킹이 나타났고, 인터넷TV가 보급되면서 이를 해킹하여 시청자를 사기하는 티비싱으로까지 진화됐다. 또한 음란채팅을 이용한 몸캠피싱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전자금융사기인 스미싱, 파밍, 메모리해킹, 몸캠피싱 등의 공통점은 악성코드 감염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미싱은 파티, 결혼, 돌잔치, 초상 등 각종 모임에 관한 내용의 모바일 청첩장, 교통범칙금 통지서, 법원출석요구서, 국세청사칭 세금고지서, 택배배송안내문, 이벤트당첨안내문 등 다양한 문자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보내면서 악성코드가 포함된 파일을 첨부해 이를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다. 파밍은 악성코드를 감염시킨 후 정상사이트가 아닌 가짜사이트에 접속케 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것이며, 메모리해킹은 피해자의 PC나 스마트폰을 악성코드로 감염시킨 후 피해자가 인터넷뱅킹 등을 행할 때 메모리를 해킹하여 금액을 본인 몰래 다른 통장으로 이체시키는 범죄수법이다. 몸캠피싱은 음란채팅을 유도하여 상대방을 녹화하고 악성코드가 담긴 첨부파일을 실행케 하여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범죄인데,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성이 주로 피해를 당하고 있다..............................


상세한 칼럼내용은 다음 링크 참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10010210225160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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